도하

2005.04.01 23:18

낼리스님~~저 이제 엄청 건강하답니다^^ 오늘은 짬내서 수영까지 다녀왔는걸요^^
경희님~ 발표는 무사히 마쳤습니다. 당분간은 중간고사 준비전까지 자격증과 토익에 몰두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달맞이이모님^^ 진실 재미있게 보아주셨군요. 너무 반갑습니다~ 전 자영이 하면 괜히 눈시울이 뜨거워진답니다^^ 게다가 이름도 제 사촌동생이랑 똑같아요....그래서 더더욱 정이가는 자영이랍니다^^;;
언제나 반가운 이름의 지우예찬이님^^ 사실 제가 자영일 워낙에 깊게 기억하고 있어서이죠. 저도 기억못하고 있는게 많답니다. 자영이라는 캐릭터는 정말이지 지우누나가 아니라면 누구도 표현하지 못했을것 같아요. 이상하게 자영이를 보면 안아주고 싶습니다. 지우예찬이님도 다시한번 자영이를 보신다면 꼬옥 안아주세요^^
푸르름님~~이제 9화가 지났군요? 그럼 10화부터는 점점 석희의 비중이 늘어날겁니다. 그래도 아직 찬우와의 이야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에 조연에 그칠 뿐이지만 후반에 갈수록 효갱이보다 더 비중이 커진답니다^^ 푸르름님도 멋진 주말 보내세요^^
코스님~~반가워요^^
근데 자영이처럼 슬픈 이야기와 시나리오를 제가 밝게 만들수 있을까요?^^;;
물론 첫사랑도 어두운 이야기지만 석희는 항상 발랄하니깐요^^
만약에 모든 시험들이 끝나고 여유가 조금 생긴다면 자영이를 데려와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말이에요~ 기대하지는 말아주셔요 코스님^^
주말 즐겁게 보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