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g1015

2005.04.09 10:46

코스님...
그동안 컴을 멀리하고 푹 잘쉬었는데요.. 도저히 그냥 지나갈수가 없네요.
그녀가 그리운건 여전하니까요.....
겨울내내...연가에 빠져서 내 일상이 좀 그랬거든요....
낮게 드리운 하늘이 조금은 우리들의 마음을 무겁게는합니다만...
가볍게 심호흡이라도 해야겠네요.
마음이 무거우면 우리가 보는 세상도 그 무게만큼 무거워지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