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ng1015

2005.04.14 12:55

날씨는 눈이 부신데...
기분은 끝도 없이 가라앉는 날이군요.
봄은 역시 우리 기분까지 변덕을 부리게 만드는군요.경희씨는 오늘의 마음
기후는 어떠신지 ?..볼만한 드라마도 없고..
부모님 전상서 외에는 정말 없네요.그 좋다는 해신도 너무 퓨전이 심해 내 취향과는
거리가 멀고 오늘 아침에 했던 첫사랑도 석희는 너무 감질나고..
경희씨 동영상 까지 오늘은 감질 나게만 느껴지니...
괜히 까탈이 많은 날중의 하루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언제나 밝고 건강하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