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4.17 09:32

oh~~벼리 오랜만이구나
그러게 ..울딸들도 요즘 정신 없는걸 보면 벼리에 일상도 알만하구나
꽃이 피엇는지 새가 울엇는지 책에 눌려서 안스럽긴 하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해서 그런거니 지금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란 생각을 해 (엄니생각) ㅎㅎ
벼리에 (니 )학교에서 가까운 (이 )학교는 아주 요즘 벚꽃 공원이 됐어야
총장님에 거룩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오픈했다고 하는데 울딸은
성질나서 죽갔다고 하드라
시끄러워 공부가 안된다나나 어쪈다나 머리가 지끈거려 죽겠단다 ㅋ
암튼 타인의 즐거움을 못봐요~못봐 나부터도 눈꼴시려 나만 힘든것 같아서리..ㅎ
근데 사실은 쌍쌍이 승질나게 하는 모양이여 쉿 ㅋㅋㅋ
벼리야 요즘 제 정신 갔고 살면 완벽한 인간이제
요로코롬 햇살도 눈부시고 바람도 이쁘게 살랑거리는데 맴이 밖으로 튀쳐 안나오면
이상하제 .............암은 ..홍~홍~!
그래도 어쪄겄냐 ...할건 하고 놀땐 놀고 걍~~~순리대로 살수 밖에 ~
요즘 기세판이 봄 바람탓에 썰렁거리지만 어쩔수 없지
모오 ~~우리지우님에 긴 휴식탓도 있지만서두 ...... 그래도 어쪄겄냐
얌전히 기둘루고 있아야제 ....안그?ㅎㅎㅎ
컨다션 조절 잘 하고 휴식이 필요할땐 요기서 보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