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요셉

2005.04.20 22:01

어제 내리는 비와... 오늘까지 계속될거라던 일기예보로
다소 염려가 되기도 했지만....
버릴 수 없는 "선택받은 스타지우<작은사랑실천>"이라고 하는 <공주병> 말기 증상은 날씨에 대한 희망의 줄을 놓을 수 없게 하네요.
결국은 새벽...아침 햇살을 보면서 미소지었구요.
황사로 인해 다소 쌀쌀하고 힘든 날씨라 힘드셨을텐데...
늘 어르신들부터 생각하는 달맞이꽃님 이하 모든 우리 식구들이...
자랑스럽고 귀합니다.
5월 첫주에는 함께 할 수 있을 거에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그 날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