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4.27 17:08

지금 이라도 손을 뻗으면
금시라도 손을 내밀것 같은 지우님 모습입니다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지켜볼 수 있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깨닫습니다
그녀도 나와 같은 하늘을 바라보며
같은 느낌을 갖고 산다는것이 이렇게 행복한줄은 미쳐 몰랐습니다
그녀(지우) 다른 어떤 사이보다 곱게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