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4.28 09:40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것은
떨어지는 빗소리에도 가슴 저린
사랑한다는 말조차 할수 없는 아픔이래요
끝나지 않는 그리움이래요 ..
코스....봄꽃들의 향연도 금방 어느새 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가지마다 연 녹색으로 움트는 새싹들이 참 경쾌하고 싱그러워요
꽃냄새 풀냄새 이 좋은 계절에....
우리 주인공 지우님은 어떻게 하루 하루를 보내며 계시는지
메인에 지우님 우리공주님을 보니 그리움만 한소쿠리 담고 갑니다
코스..저도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할게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