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5.20 22:04

코스....행복하지용 ....코코~~~ㅎ
지우씨~~정말 너무 근사하더라
늘씬한 키로두 좌우를 압도하는데 시상식에선 볼수 없는 자신있는
정장차림으로 역시 한류의 여왕답더군요
대형 스크린에서 일본에서 활동 하던 최고의 뷰티풀 지우님 모습들이 나오는데
힝~~~눈앞에 때아닌 안개가 다 서리더라구..후후~
항상 느껴 왔던 지우님의 성실함과 노력이 오늘의 지우님을 만든것 같아서
더 기쁘고 뿌듯하고 암튼 ...의미 있는상이였어요
안타까운건 앞서 시간 재촉에 지우님 수상소감이 너무 짧아 력셔리한 지우님
모습을 더 많이 길게 볼수 없다는 안타깜이 아직도 사그러 들지 않는구먼요
나중에는 시간이 남아 돌더구먼 ...힝~!!
헤헤~~~그래도 지우님 멋진 모습 보니까 마음은 붕붕이네
아마도 새벽까지 갈것 같은데........아마 코여사도 그럴것 같음
오늘 하루 걱정 많이 했자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