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여리

2005.05.21 01:11

애써 화려한 드레스가 아니어도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우며 섹시하고 귀여운 울 지우씨, 드뎌 우리팬들에게나 해외팬들에게 기쁘고도 자랑스런 상이 주어진것 같아 넘 기쁩니다. 너무나 많은 작품으로 거듭났고 팬들에게 어필했는데 지금이나마 그 노력을 큰 무대에서 경쟁자를 물리치고 첫 상을 받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좋은 작품 선택하셔서 더 성숙한 연기와 변화된 모습의 지우씨로 우리곁에 와 주시면 좋겠습니다.
늘 그대로인 맘씨고운 울 지우씨, 항상 건강하세요. 빠른 시일내 뵐 수 있다면 ...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