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섭한 팬

2005.06.16 12:49

그 동안 기다려온 마음에 찬물을 끼얹는 기사를 읽게 되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참 실망이 됩니다. 식상한 소재에 빤한 내용이라는 짐작이 드네요.
너무 안전하고 익숙한 캐릭터로 가는 것 아닙니까, 지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