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가하면 다된다

2005.06.16 13:20

영화 시나리오가 정말 좋대요.
소재만 봐선 지금까지와 비슷해 보이지만
드라마와 영화는 다르잖아요.
정말 영화에서도 지우씨의 가슴시린 연기 볼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구요.
신예감독이라면 조금다른 각도의 아름다운 영상을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상대배우 또한 아직은 신인인데 지우씨가 중심이되어 이끌어가는 첫영화인 것 같아
지우씨의 결정의 큰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는 지우씨가 진짜 주연이 되는 영화를 볼 수있겠네요.
신중한 결정인 만큼 좋은 영화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