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

2005.06.16 15:42

기사대로라면 이해가 안가네요.
스토리가 좋은 것도...작가주의 또는 주류파감독도 아니고 ..무엇때문에 한류스타 최지우가 이 영화를 선택했는지..
하다못해 누비다처럼 상대배우때문이라고 할 수도 없고..

뭐 이 영화를 선택한 이유가 또 한가지 떠오르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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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 이 영화가 흥행에 성공한다면 상대남 덕분이란 말은 안들을것같네요.

제발 이 영화가 일본에 팔기위한 목적으로 제작되는 영화는 아니길 바래요.
그럼 정말 서글플것같네요.

그리고 머니투데이는 찌라시라고 밀어붙이기엔 좀...
거긴 연예인 루머보단 주식시세와 연관하기에 연예기사를 쓰는 곳이죠.

영화를 해야만 배우로서 연기력 인정받는것은 아니지요. 배우로서 인정받고싶다면 파격적인 몸값으로 해안선이란 영화를 선택한 장동건을 벤치마킹하든지... 이제껏 지우히메의 영화 선택은 솔직히 실망이군요.
영화가 티비보다 우위에 있는 것은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