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가팬

2005.06.16 20:15

전 지우씨를 믿습니다.
천계 시작전에도 상대배우와 시놉에 말이 많았었습니다.
저 또한 왜 하필 권상우고 뻔한 시놉이야 했지만 결과는 대박 이었죠.
사실 말도 안되는 부분이 많았던 천계도 지우씨가 했기 때문에
대박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뻔한 시놉이라도 어떻게 연기 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 집니다.

개인적으로 연가팬으로서
준상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리던 지우씨의 모습을 가장 사랑 하기에
대형 스크린에서 봤으면 하는 소망이 있었는데
이번 영화가 멜로라니 이쁜 지우씨가 흘리는 눈물을 큰 스크린에서 볼 생각을 하니
벌써 부터 설렙니다.

지우씨이기에 잘 해내리라 믿습니다.
지우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