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2..

2005.06.17 09:39

참.. 착잡함을 넘어서고 있네요.. 괜히 팬들만 이렇다 저헣다 날뛰고 있는 거 같구요
다른 때는 발빠른 해명을 해주시던 운영자님이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걸 보니
정말 이 영화를 하시는 거 같네요..
전 드라마를 할 확율이 많다고 해서 드라마를 기대하고 있었거든요..
제 생각에 지우씨는 영화보다는 드라마에서 더 빛나는 거 같았어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연기 변신도 좋지만. 어느분 말씀처럼
신데렐라나.. 스토리가 아픈 거. 죽는거. 이런거를 꼭 영화까지 해야 하는지..
팬이기에 믿어주어야 하는 마음도 있지만.. 팬이기에 실망스런 맘도 사실입니다
세상엔 비밀이 없다죠?? 그리고 무슨일이든 터질껀 빨리 터졌으면 좋겠어요..
팬들만 혼란스럽게 하지말구요..
하도 여기저기 말들이 많다보니 스타도 힘들겠지만 이젠 팬이 되기도 힘드네요
누가 팬이 되라고 한것도 아닌데 말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