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5.06.18 14:52

한결같이 꾸준하게 소식을 알려드리는 건
아직도 안보신 분들을 위해서랍니다.
작년 여름에 극장에서 열번 관람했습니다.
주변의 친지들 초대해서...
리턴하겠다면 다시 같은 프로로 권유하다가 그리 된겁니다.
DVD 사두고도 누가 빌려주랄까 봐서 말도 안하고
선영이가 아니 지우님이 그리우면 꺼내서 돌렸습니다.
이제는 녹화를 세벌해두고
주위에서 안본 친구 있으면 선물하려구요.
리플 달아주시는 님들!
모두 사랑합니다.
지우님을 사랑하시는 님들도 사랑합니다.
담주에는 상하이 패션쇼도 놓치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