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25 09:21

문형아 잘들어갔니?
달언냐가 많이 못 놀 줬다고 삐친거 아니제?ㅋ
아님 됐구....ㅎㅎ
그건 그렇고 귀에서 아직도 지우씨 노랫소리와 박수소리가 들리는 것 같오
어젯밤 꿈에는 이 한여름에 눈까지 내리는 꿈을 꿨지 모야
마지막 휘날레에 하늘에서 눈이 내리는 장면이 너무 인상 깊었나봐
때 아닌 눈에 일본에서 오신 지우님 팬들이 많이 놀라고 얼마나 감동스러웠을까
하얗게 소리 없이 내리는 눈이 겨울연가를 생각나게 하더라 .후후~
문형아 말대로 지우시 팬이란 사실이 왜 이렇게 행복한거니 ?
그녀의 팬이란 사실이 왜 이렇게 자랑스런거니?
문형이 말대로 넘 행복하다 ..ㅎㅎ
연기자 최,지,우 팬이란 사실이 넘 행복하고 자랑스럽구나..^^
이 행복 오래 간직하자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