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26 07:51

경미님 ....지우님 팬들이면 누구라도 가슴이 벅찼을거예요
최지우라는 이름을 걸고 하는것은 처음이라 설레는 맘 기대반이
환희로 바뀌는 순간이기도 합니다
지우씨 말대로 가수도 아닌데 무슨 콘서트...가수도 아닌 배우로 연기자로
무대위에 지우씨는 더 없이 근사하고 훌륭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을 내건 그녀만의 콘서트.... 객석의 호응도 100% 감동적이였구요
연기자의 길 ,그리고 그녀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 감사의 글
다른것이 필요 없었어요 ...후후~
경미님 정말 가슴이 마구 마구 벅찼답니다
아마 살면서 많이 많이 되씹고 살것 같군요 ..후후~
경미님 ......마지막 여고 시절 마무리 잘 하시구요
열심히 하는 경미님.... 열심히 좋은일 하고 사는 지우님 팬이
되어 보자구요 ..
무더위 건강 유의하셔야 해요 .....아프면 큰일이니까^^
체력은 국력이잖아용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