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팬

2005.06.26 14:29

'냉정과 열정사이' 너무 재미있었죠.
눈물 질질 짜며 내쳐 3번이니 봤던 영화입니다.
일본에서 1500만 관객을 모은 영화고,
홍콩여배우 진혜림이 나오고, 다케노우치 유타카도 꽤 분위기 있더군요.
겨울연가처럼 이 역시 첫사랑을 다룬 영화고, 탐욕스런 남자의 아버지때문에 헤어졌다가
10년만에 만나는 그런....
상대역은 꽤 좋은데요?
기대만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