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6.27 11:47

장마가 온다는 소리가 채 끝나기도 전에 폭풍처럼 비와 번개가
몰아치네요 ..야수처럼 ...야수???ㅎㅎ
하늘에 구멍이 뚫린줄 알았다니까
빗소리와 천둥소리에 잠을 몇번 설쳐서인가 몸이 나른하네욤 ..후후`
지우씨를 보면 속내가 참 부드러운 사람 같아요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나거든요
그러니 우리가 반할만한 보드라운 표정과 예쁜 미소가 나오나 봅니다
점점 더...행복의 바이러스로 똘똘 뭉친 그녀의 마력속으로 빠져듭니다
어쪄면 좋지요 ..할일도 많은데.......힝~!!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