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1 18:58

너무 속상합니다. 작년 x-파일부터 줄기차게 정태원사장하고 엮입니다. 출연하는 영화마다 태원엔터테인먼트 소속이고, 이번에 바뀐 소속사 예당은 태원엔터테인먼트와 합병설이 있습니다. 누가 보더라도 정황이 이런데다 이런 기사까지 나와 정말 암담합니다. 지우씨에게 진정으로 소중한 사람이라면 정말 응원하겠지만... 그런게 아니라면 넘넘 속상합니다. 좀 확실한 정리부탁드립니다.
전지현때처럼 이미지 훼손으로 10억이상 고소하세요. 나중에 취하하더라도 찌라시 기사 그냥 어물쩡 넘어가면 안됩니다. 기사에 대한 책임을 지워야지요.
운영자님의 발표도 중요하지만 이번엔 확실한 지우씨 본인의 의견표명이 있었으면 합니다.
지우씨의 강한 모습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