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07.02 10:33

참...많은 세월을 살아온 것은 아닙니다만,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과 나쁜일이 함께 올때가 있드라구요..
이번일을 보면서 확인되는 몇몇가지를 보게되면서...
교묘한 방식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답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마음이 엿보여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씁쓸한 생각이 들더군요.
경희님~~ 어제는 이삿짐에 치여 너무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느라...
많이 놀라시고..답답해 하시는 마음 충분히 달래드리지 못해 죄송했습니다.
그러나 스타지우에 경희님이 계셔서 너무너무 든든했답니다.
힘든 시간 잘 견뎌내주시고...잘 지켜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경희님~ 우리 앞으로 지우님의 멋진 팬으로..환상의 팀이 될 것 같은데요.
지우님두..우리를 보면서 많은 용기 얻을꺼라 믿어요..우리 모두 화이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