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2005.07.01 23:28

게시판에 꼭 얼굴을 드밀어야 팬이랍니까??
그래요..여기 스타지우 몇몇분들....압니다..열성적이지요..지우씨한테도 스타지우에도..고맙죠....지우씨를 좋아하는 한 팬으로써.......
저도 스타지우가 탄생한 2001년부터 지금껏 눈팅을 해왔습니다...
스타지우가 이 만큼 커진거 다 지우씨가 커가는거 같아 기뻤습니다...
지우공쥬님.....이 게시판의 평소 조회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얼굴을 드미는 님들 보다 눈팅하는 팬분들도 적지 않다는거 아시죠..
물론 안티도 있겠고, 무늬만 팬들도 있겠지만요...
그런데 말입니다...그런 분들이 없다면 이곳이 이리 활발하게 움직여 지지는
않겠죠....그리고 지우씨가 누구랑 결혼하든 그건 사생활 맞습니다만...
지우씨는 대한민국의 한 여성이기도 합니다...미국이 아니라구요..
지우씨는 연예인입니다...절대 그부분에선 자유로울수 없는건 다 아는거 아닙니까 어어차피 너무 불필요한 스캔들 루머...지우씨한테 좋을꺼 없지 않습니까???
지우씨가 인기가 많은 증거라구요???? ....무슨 개풀 뜯는 소리랍니까
이번일은 어찌되었건 열애설도 아닌 결혼설입니다...
이런 식의 인기의 증거 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이번만큼만이라도 침묵보다는 대응을 해 주셨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