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

2005.07.02 00:01

지금 이상황에서 뭐라고 밝혀야 하나요?
아니라고 기자회견 하는것도 우습잖아요;
남자친구 없어요 하기도 그렇고 있으면 있는데 누구예요 라고 밝히는것도 그렇고.
허허 웃으며 둥글게 둥글게 사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여배우 팬들은요)
이번 사건때문에 기자님을 고소하고 싶지만,제가 고소할 수도 없고. 그분 직업이 직업이니만큼, 함부로 건드릴 수 없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다고 제글보고 개 풀뜯어먹는 소리라니 흑흑...ㅠ
팬들의 소리가 스타의 소리보다 커져선 안된다는게 절대적인 제 생각인데요.
그건 개인차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사건때매 열받아서 폭발하실것 같은 분들은, 굿데이에 전화하심이 어떨까 싶은데요.

이렇게 괜히 댓글 남겼다가 또 무슨 소릴 들을까 두렵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