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7.02 00:07

오늘 하루는 지우씨도 힘들었겠지만 지우씨를 생각하는 팬들에게도 무척이나 긴 하루였습니다. 우왕좌왕 갈팡질팡이었네요. 그러다 지금 현주씨의 명쾌한 답변을 들으니, 이렇게 개운할수가 없네요. 이번일을 거울로 삼아 자중자애하게되면, 이를 두고 전화위복이라 하겠죠. 그리고 현주씨 축하합니다. 고모되는것도, 생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