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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7.02 01:49

진짜 님들 얘기처럼 긴 하루였네요.
우선 정리가 되서 다행이구요, 그 뭔데인지 뭔지 하는 곳의 기자양반 참 세상
편하게 사십니다. 그런식으로 인터넷 유명인들에 관한 루머 짜집기 기사는
하루에 하나씩 터트려도 몇년치는 충분히 쓸 수 있을만큼 인터넷은 무궁무진한데....
그리고 예당측도 오늘 일은 느긋한건지, 미숙한건지 영 아니더군요.
오보이면 즉시 반론 의견을 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남의 말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런 좋은 안주거리가 어디있나요.
흥분해서 두서없이 몇자 끄적거렸습니다.

이 일로 지우씨, 지우씨 가족분들 또 스타지우 식구들 상처 안받기 바라구요,
앞으로 좋은 일만 생기려는 액땜 정도로 생각하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