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7.02 10:27

프로도님 ...어제는 정말 너무 속상한 하루였습니다
넷상에서 증명도 안된 오보 기사 하나로 지우씨가 헐뜯기고 거기다 모함까지 하는
네티즌들을 보고 세상이 너무 험하다는 생각을 수없이 했드랬습니다
지우님에게 안좋은 기사만 나면 스타지우를 도배하는 지우님 팬인척 하며 말 돌리며
수없이 쏟아 내는 말들을 더 이상 참고 들어 줄수가 없더군요
공인이기에 참아야 하는 지우씨가 그져 안스러울뿐입니다
프로도님 ....마음 여린 지우씨가 이번 기사를 보고 마음이 많이 상했을거예요
프로도님이 옆에서 잘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지우씨의 멋진 작품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