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07.02 10:44

프로도님~ 안녕하세요.^^
어제 하루는 우리 모두에게 힘든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저도 어제는 집은 옯기는 날이라...컴퓨터도 안되고 이곳 저곳에서 안타까워 하는
목소리들로,, 너무너무 답답하고 너무 화가나서 제 머리가 터져 나가는 것만
같았습니다. 무엇보다도...스타이기 때문에 오픈된 삶을 살아야하는 지우씨.....
우리들의 그녀가 아파활 마음을 생각하면..
정말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이나서 미칠 것만 같았답니다.
그리고 언제나 자신들의 만족감을 채우길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바라는 의도를 감추고 교묘한 방식으로 비난을 쏟아내고...
그 먹이감을 기자라는 이름으로 얄팍한 수완으로...
던져주는 사람들의 사악함에 분노를 느낍니다.ㅡ.ㅡ;;
인간의 사악함은 완전함을 해치는 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크게 확인하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됩니다.
프로도님~
차기작 준비 막힘 없이 술술 잘 풀리시길 바라니다..
그리고, 우리 지우님 아픈 마음 잘 이겨낼수있게 많은 힘이 되여주세요..
그럼,지우님 패밀리 모두에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