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07.03 17:53

페드라님.. 지우공쥬님 올해 20살 학생이란거 페드라님도 알고 계시리라 압니다.
어린 학생한테 상처주는 말 주고 받지않았으면 합니다.
페드라님이 가지고 있는 지우사랑과 지우공쥬님의 지우사랑이 같지 않다는거
그것에서 그렇게까지 당신에게 그런소리를 들어야하나요?
좀더 나이가 많은 당신이 이해를 해주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당신을 무척 좋아했던 나로서는..그리고 지금도 그때 그 감정을 그리워하는 나로서는 게시판에서 당신이
이런식으로 사람들과 글로서 이런 공방을 주고받는것을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오늘은 특히나 나이가 어린 지우공쥬님과 이런 글을 주고받는 것을 보고 내 마음이
너무 슬프네요..
언젠가 내가 당신에게 얘기한번 했듯이 엔터테인먼트라는 곳에서 우리가 다 알지못하는 사업적인 문제들도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것은 그들의 비지니스로 남겨두어야지요.
보여지는게 중요한걸 물론 알고 있지만 지우씨 측에서 이정도 해결선으로밖에 보여줄수 없다면 나는 이것으로 받아드리고 싶네요..
2.3일동안 충분히 우리들의 목소리를 내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게시판이 아닌 직접적으로 이 사태에 대해 충분히 내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제는 우리들의 생각도 소속사에 충분히 전달되었으니 그 나머지의 행보는 그들에게
맡겨 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페드라야.. 코스인 나를 비롯해서 스타지우에는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이 많이 있단다.건강하게 잘 지내고 우리 더이상 이런 공방 하지말자.
너의 지우사랑을 알고 있지만 좀더 넓은 마음, 넓은 눈으로 바라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