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팬

2005.07.03 18:39


코스님,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 옳아요.

지우공쥬님,
세상살이 참 괴롭겠어요.
일곱빛깔 무지개가 왜 아름다운가를 생각해 보길 권합니다.

나무는 가만히 있고자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오늘 공방에 대한 나의 심정이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