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7.02 23:18

잠시객님...안녕하세요.
가끔식 게시판이 시끄러울때 님이 올려주시는 글 마음의 안정을 가져다 주더군요.
저는 지우씨를 좋아하면서 분노를 다스리는 법을 약간은 터득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도 어쩔수 없는건 순화가 안된 글을 접할때 화가 나면서 고개가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인간사 마음먹기 따라서 보고 느끼는 관점도 달라질터인데...
그게 많이들 어렵나 봅니다.
님...장마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 많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