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로

2005.07.02 21:36

누군가 상처받는지 생각지도 않으면서 무책임한 글을 남기는 사람들과는 달라야 한다는 이 말에 동감합니다.저도 지우씨의 보이는 모습만을 좋아합니다.그 모습이 그녀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알기에 더 나은 사람이라 믿기에 어떤 결정을 하던 그녀의 편에서 말하고 싶답니다.요즘 늘 눈팅만 하다가 포털사이트나 스타지우나 자꾸 그녀를 으박지르는 모습에 마음이 아픕니다.믿음만큼 상대방을 성장 시키는 일도 드문데 왜 이리도 못 믿는지....즐거운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