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공쥬☆

2005.07.02 22:01

ㅇㅇ님 참 제 마음을 잘 표현해 주신거 같아서 고맙습니다~
남자분이신가봐요... 저도 님과 같이 결코 길지도 짧지도 않은 1년 반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 기분 좋은 일이 있을때는 너무 기분좋다가도
몇몇분들이 안 좋은일이 있을때 참 마음이 아프게 글을 남기셔서
가끔가다 저도 화가나는 마음에 언짢게 글을 남길때가 많아요 ...
서로 지우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같지만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서
충돌이 생기고 하지만 ....... 참 안타까운 일이죠.....
저도 이곳만은 지우님을 위한 공간이라고 생각해요
다른 포털사이트와 틀린 ..
그리고 저는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지우님을 위한 공간이 여기 하나인 만큼 이곳또한 지우님의 얼굴이라고...
사실 우리 가족이 아니면 누가 지우님을 지켜드리겠어요...
마음만이라도 모두 하나가 되어서 지켜야 드려야 하지 않겠어요?^^
ㅇㅇ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