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름달

2005.07.02 22:54

ㅇㅇ님...안녕하세요.^^
전 오랜시간 지켜봤지만 정말 지우씨 성격이 낙천적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팬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틀에 지우씨를 가두려 흔드는 사람들 때문에
가끔식 어지러운 게시판의 모습을 보노라면 지우씨가 참 가엽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지우씨를 가족으로 생각하면 그럴 수는 없는데 말이죠.ㅠㅠ
지우씨의 팬피라는 이곳은 사랑과 관심과 믿음이 가득한 곳이길 바란다면 너무 큰 욕심인가봐요..
님 말씀처럼 우리가 지우씨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님 공감가는 글 정말 감사합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