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7.04 08:55

코스...오랜만의 아침 햇살을 봅니다
뉴스에선 오늘 낼 반짝 개인다고 하는군요
장대비가 지난뒤에 거리는 아주 화사하고 청량하니 마음마져 깨끗해지는군요
상해패션쇼 ...나비 같이 하늘 하늘 무대위를 사뿐 사뿐 워킹하던 아름다운 지우씨
그 모습 하나 하나가 생생하게 그려집니다
늘 한결 같은 모습으로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지우씨
그녀의 작품은 늘 우리를 동화속으로 초대를 합니다
그녀의 차기작이 정해진 모양입니다
설레입니다..그리고 기대됩니다
어떤 만찬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련지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