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5.07.08 06:40

어제저녁에 EtN 에서
최지우 드라마 클래식콘서트 1시간 45분동안 방영해서
누워있을 지우님 생각하면서
눈을 못때고, 숨도 삼키려는듯이
집중해서 보았습니다.
오는 일요일에도 새벽 1시, 오후 4시에 재방해준다니까
우선 만나볼수가 있습니다.
지우님은 숨쉬는 동작조차도 아름다우신 분임을
새삼 확인합니다.
몸 추스리신 담에도 재발 무리하지 못하도록 누가 옆에서
말려주실 분, 안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