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2005.07.07 17:38

프로도님!
우선 소식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무리 힘든일이 생기드라도
우리들 모두가 함께라면
조금씩 가벼워질겁니다.
사랑하는 지우씨!
푹쉬고 나시면 한결 기운이 나실지요?
애가 타고 가슴이 쓰립니다.
지우님께 부담주는 일, 꿈은 삼가할게요.
부디 몸 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