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ra

2005.07.08 22:07

지우씨가 쓰러졌다니 믿기지가 않더군요...
겨울연가,천국의계단 촬영때 그 매서운 강추위도 잘 견디며 강행군을 했던 지우씬데...체력하나 끝내주는 최 강단이였지요...그래서 믿기지가 않더군요...
어쩜 그녀도 이젠 30줄에 들어서서 일까...
아니면 좋은 남친이라도 생겨서 잠못자고 전화 데이트를 해서 일까...
별 생각이 다 들더라구요...하지만 지우씨도 철인이 아닌이상 육체적 정신적 피로가 겹쳐 쓰러질수 밖에 없지요...올해들어 소속사를 옮기는등 일본을 오가면서 바쁜일정에 팬들을위한 콘서트에 또 새로운 작품까지...몸이 둘이라도 힘들지 않겠어요...
요셉님 말 처럼 넘어진김에 쉬어가요...그리고 툭툭털고 일어나서 또 열심히 씩씩하게 활동하는 모습 보여줘요... 항상 밝게 웃는 지우씨가 눈에 선 하네요...
옆에서 수고하시는 프로도님도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