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현주

2005.07.10 19:30

ssp님. ㅇㅇ님.. 이런..제가 빨리 빨리 소식을 전해드리지 못했군요..
정말 죄송합니다.
지우님은 지금 많이 좋아지셨구요..
밥은 잘 드시냐고 물어봤더니.. 지우님 어머님께서
곁에서 잘 챙겨주시고 계셔서 아주 많이 좋아지셨다고 합니다.
(지우님..어머님 음식 솜씨가 매우 좋으시다눈.........^^)
그래도 당분간은 푹 쉬실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ㅇㅇ님.. 팬들이 모두 같은 생각을 할수는 없잖아요?
아마 다른 분들도 ㅇㅇ님 글 내용을 탓하는것보단 지우님이 아픈데 시기가 좀 적절하지않았냐는 반응이신거잖아요..
그러니 너무 미안해하지마세요.. 제가 ㅇㅇ님의 글을 읽어보고 느낀 마음은
ㅇㅇ님은 지우님을 참 많이 좋아하시는 구나..하는 것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충분히 느끼셨을 겁니다.
마음이 담기지 않은 글이 었다면 이 못된 운영자가 벌써 삭제했을 껄요....^^;;
그러니.. 마음편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