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이뽀

2005.07.10 14:57

저는 지우씨의 장점들이 너무도 깊게 박혀서인지
조금의 부족함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더라구요.
사람들은 왜 잘하는 것은 인정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들을 가지고 늘어질까요?
자식교육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것 같아요.
자녀가 잘한 것은 접어두고 좀 잘하지 못한 것 가지고 책망하는 것 처럼...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그 욕심에 자식이 어긋난 길로 갈 수 있기에 잘 조절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볼 때 지우씨는 자기가 맡은 일을 너무 충실히
잘하기 때문에 많은 칭찬을 하고싶습니다.
현재 있는 그 상태에서 조금씩 발전해 나간다면 무리가 없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안티들의 무차별적인 공격과 헛소문들이
지우씨를 격하시키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아요.
하지만 터무니 없이 없는 얘기를 지어내는 사람은 언젠가는 죄값을 받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뒤에서 묵묵히 지우씨를 응원하고 싶답니다.
눈팅팬님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