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2005.08.18 22:01

살다보면.. 사람에 감동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믿고 하지만...

살다보면.. 저주하는 것도 사람이고.. 미워하는 것도 사람이고.. 배신당하는 것도
사람이죠..

뭔 쌩뚱맞은 소린가 싶기도 하지만.. ㅎㅎ

그냥 웃으면서 넘기자고요. 우리 지우씨처럼.. 그리고...

'성형을 안해도 코끝에 윤곽이 잡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렇게 댓글이나
하나 달아 주면 되요.

지우씨 팬생활하려면 열받는 일이 참 많아요. 전 처음에.. 2001년 경부터 기사니.. 싸이트에 쓰인 글이니.. 검색을 했었는데.. 첨에 놀라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하고...

나중에야 지우씨에 대한 신뢰감이 더 커졌지만, 그냥 너무 쉽게 한마디 내 던지는
사람들.. 너무 밉더군요.

지우씨를 믿고 계신 팬들이라도 작지만,, 한소리 내야죠..

그글 보고 답글하나 달고 왔습니다만... 그곳에 스쳐가는 사람들에게 중요한게..
진실일까? 하는 생각이 불쑥 들었습니다.

그냥.. 가십꺼리 하나로 지나간 기사 하나 쯤이 아닐련지요 --?
헛소리 하는 인간 멱살이라도 잡고 타일르고 싶지만,,, 정말 개념 안찬..
사람들이 많아요.

그냥 댓글 하나 달고 비웃고 맙시다.. 너무 신경쓰면.. 정신건강에 해로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