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2005.08.31 15:56

4일간...스타지우를 쉬었는데...꽤 많은 시간을 쉰것 같은 느낌입니다.^^
저는 지난 3일간 스타지우 일본방에 30명의 팬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과 그리 먼 나라 분들은 아니지만...
지우씨를 응원하기 위해 한국을 찾아와 주신 분들...
지우씨를 소녀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며
행복해하며 눈물을 흘리는 그분들을 보면서...
나의 마음 또한 너무나 행복했답니다.
지우씨의 아름다움과 지우씨의 진가를....밝은 빛을 내는 것이 지우씨라는 것을...
늘 인기드라마의 히어로였는데도 스스로가 드러나기 보다는
드라마 속의 자신을 통해 상대배우를 돋보이게 해주었다는 것을...
빛이 비추는 역할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여기는 것 처럼...
지우씨를 사랑하는 많은 팬들은 밝은 빛을 내는 것이 그녀라는 것을...
그것이 그녀가 진짜 빛나는 이유라는 것을 잘 알고있었습니다.
언제나...지우씨를 사랑해주는 많은분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진 뒤에는..
참...좋은 사람들을 만나게 해주는 우리들의 배우 최지우님에게...
늘...고마운 마음이 들곤 합니다.
다음달에 한국방의 우리님들과 함께하는 날을 기대합니다.
우리님들...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