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08.31 18:20

언제나 ..늘 감사함 보다 든든함을 주는 어여쁜 코스
입바른 소리 정말 못하지만 오늘은 마음이 그리 하라 시키네요
고맙다고 ...지우씨 곁에 있어줘서 고맙고 든든하다고...후후~
어느때는 지우씨를 위해 태어난 사람처럼 거~힘들면서도 행복해 하는걸
보면 팔자다 운명이다 ..그리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사실 ....내 놓고 하는일이 못 되어 고충도 많지만 그래도 꿋꿋히..
지우씨가 인덕이 있구나 ..그런 생각이 시간이 갈수록 ..... 들어요 .ㅎ
코스...사랑한다는 것은 곧 주는것이라네요
다 주어 결국 빈껍데기만 달랑 남을지라도 아낌없이 주는 것이랍니다
힝~~~넘 오버했나..후후~
암튼 건강해야 사랑도 하고 좋은 사람 오래도록 지켜주지요
체력은 국력이라 안합디 ..건강 챙기면서 ..알았지요 ?
그리고 코여사 현주씨 하고 몇일동안 고생 많았어요
여러가지 신경쓰느라 ...고생한 만큼 보람도 클 겁니다
우정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거니까 ...후후~
그 분들 사랑이 지우님께 곱배기로 전해 질 테니깐..
노래 넘 좋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