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형

2005.10.13 01:05

경희님...
잘 지내시죠? 곱게 물들어 가는 단풍을 보면서 한 계절이 또 가고, 오고 있구나 생각해요..
늘 스타지우를 지켜주시는 경희님..
이런 저런 일로 핑계를 대는 제 모습이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경희님과도 함께 할수 있는 날을 기대해보며...
지우씨의 귀여운 모습..제가 너무 좋아하는 표정이네요..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편한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