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신이※

2005.10.13 23:36

언니........
늘 먼저 안부 물어주고,
언니가 챙겨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파하고 있는줄 몰랐어요..
미안해요.. 정말 많이요..

힘내세요..
보태도.. 미동도 없을 힘이지만..
애정이도... 조금씩.. 기도할께요..
곁에서 힘이되진 못해도...
이렇게 같이 아파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것.. 느낄수 있도록이요..

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문형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