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

2005.10.22 10:42

안그래도 투표하러 들어왔는데 경희님이 올려주셨네요.
어제 비가 내린후 세상이 맑아진 느낌입니다.
아침했살이 아주 따가울것같아요
저멀리 북한산이 내다보이는데..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정말..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는 말이 통감되는 요즘입니다.
제가 근래에 이중생활을 하느라 스타지우에 며칠은 들어오고 며칠은 못들어오고 하네요.
있는동안 열심히 투표할께요~
월요일은 또 어머님댁으로 향해야 되겠읍니다.
스타지우에..또.. 하루라도 소식을 못접하면 그리운 사랑하는 울지우님에게도 축복이 가득하길빕니다.
경희님도 가족들과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