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정

2005.10.25 12:19

안녕하세요. 김문형님.
김문형님의 말씀처럼 저에게도 최지우님은 비타민같은 존재랍니다.
여자가 좋게 봐주는 여자가 진짜 좋은 여자라고 전 생각하는데요.
아직 최지우라는 배우의 진가를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좀 안타깝지만..
분명히 언젠가는 지우님의 미소가 얼마나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는지를 알게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형님. 이렇게 호칭해도 될까요?
문형님이 요즘 많이 힘드신것 같아 걱정입니다.
고통 뒤에는 반드시 좋은 일이 있더군요.
저한테도 요즘이 그런 시간입니다.
지우님의 드라마를 보다보면 모든 고통이 없어지더군요.
힘내세요.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