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11.03 10:39

올 겨울은 혜원이하고 신나게 놀아야 할까 봐요
눈만 뜨면 혜원이~혜원이..입에서 머리에서 자꾸 드뇌이고 말하게 되네요
계절이 한번씩 바뀔때마다 다른 새로운 지우씨를 만나게 되는군요
주옥 같은 그녀들 작품속에 영원히 기억 될 혜원 ~ ~ ~
또 다른 이름 하나를 가슴에 담고 살아야 할것 같습니다 ..
아름다운 여자 지우씨~
아름다운 배우 지우씨~
그녀가 있어 내가 굼구는 세상은 언제나 밝습니다
코스..아직 몸이 피곤 할 터인데 애 많이 써요 ..
감사 한 마음 늘 마음에 담습니다
고마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