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름

2005.11.14 19:12

지우님이 곧 일본으로 떠나신다고 하니 마치 연인을 보내는듯 좀 싱숭생숭 합니다.
녹화해둔 '약속' 도 들어보고 또 들어보고 했네요.

지금 밖은 몹시 춥습니다.
진짜 겨울인가봐요.

지우님.. 옷 두툼하게 입으시고 출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