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11.28 21:39

코스님.... 이 샹송 내가 좋아하는건데 ...울딸들도 엄청 좋아하는거구
듣고 싶었는데 오데서 구해 오셨나요
감사하넹~후후~
오늘같이 하늘이 요로코롬 어두운날 들으면 딱인 음악이여요
천둥이 치면 더 좋구요 ...
암튼 코여사 음악 선곡은 알아 줘야 한다니까요 ^^
눈물 난다 ...히히~
사람마다 각이 다른 향내가 난다고 합니다
그 사람들 중에 우리 지우씨의 향내는 우리나라 사계절을 닮았어요
봄꽃을 보면 봄 향내를 여름꽃을 보면 여름향기를 갈냄새를 맞으면 갈 향내를
겨울이 다가오면 눈꽃같은 햐얀 향내를 느끼게 해주는 사람입니다
그녀의 사랑은 언제나 영원히 내 눈속에 담아질거예요
참 이쁜 사람이예요^^
바다 건너 이웃에서 열심히 윤뮤곡 촬영을 하고 있는 지우씨
힘내세요 ..화이팅 ..지우씨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