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꽃

2005.12.09 14:52

그러게요....힘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마음이 좀 그랬어요
그치만 코스님 아니면 누가 이 일을 하겠어요
짐이 도닌 말이지만 그런걸요 ...함게 해 주지 못해서 늘 미안해요
일을 진행하려면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고 힘들겁니다
힘 내구요 ..지우님에게 힘 되는 일이니 보람 잇을겁니다
몸은 힘들어두요...건강히 잘 다녀오셔요
함게 하지 못한 이 아쉬움 언제나 같이 풀까요 ..후후후~
일본 다녀 오면 남친한테 몇 배로 잘 하구요 ..알찌요?
그런 남편 세상에 없을겁니다............